사귄지 1000일만에 커플링을 맞추게 되었습니다.

ㅎㅎㅎㅎㅎ 많이 늦었죠?



둘다 학생이었던 신분으로 만나 이제 막 사회초년생이 되었네요.

그동안 하고 싶었던 커플링을 이제야 하게 되었어요.



1000일, 결코 짧지 않은 기간동안 제 옆을 지켜준 그녀에게

늦었지만 고백도 하고 예쁜 반지와 함께 이벤트도 해주고



비교적 저렴한 가격에 반지제작도 했네요.

다른 사이트보다 저렴한 가격에 받기전까진 솔직히 걱정했습니다.

배송상태가 나쁘면 어쩌나... 사이트에서 본 것과 다르면 어쩌나...



막상 받아보니 괜한 걱정을 했다는 생각이 드네요 ㅎㅎㅎㅎ



반지도 예쁘고 배송도 에어캡으로 감싸서 충격이나 파손에 신경도 써주셨고요. 보증서도 같이 넣어주시고 ㅋㅋ

아, 사은품도 잘 받았습니다.



다음 여자친구 생일날에도 아이비골드에서 블링블링한 쥬얼리 선물해야겠어요.



번창하세요 ^^*